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산나 폰 베네뮌데 (문단 편집) === 황금의 날개 === 우주력 791년, [[라인하르트 폰 뮈젤]]이 정식으로 [[은하제국 유년학교]]를 졸업하여 소위로 임관했다. 주산나는 라인하르트의 임지인 [[B-III]] 기지 사령관 [[헬더]] 대령에게 밀서를 보내 라인하르트를 쥐도새도 모르게 죽이라고 지시했다. [[헬더]] 대령과 [[후겐베르크]] 대위는 적 기지 정찰을 명목으로 편도분 에너지도 없는 [[판처 IV]] 장갑차에 라인하르트와 키르히아이스를 태워 [[자유행성동맹군]]의 손으로 둘을 제거하려고 했다. 그러나 라인하르트와 키르히아이스는 도리어 정찰나온 동맹군 장갑차 세 대 중 한 대를 완파하고 나머지 두 대를 노획하는 공을 세웠으며, 후겐베르크와 헬더는 차례대로 라인하르트에게 살해당했다. 이렇게 되자 주산나는 이듬해 [[B-III]] 기지에서 있었던 공방전에 대한 재조사를 명목으로 [[그레고르 폰 크룸바흐]] 헌병소령을 [[이제르론 요새]]로 파견하여 라인하르트를 암살하려고 했다. 크룸바흐는 라인하르트를 거의 죽기 직전까지 몰았지만 마지막 순간 판단을 그르친 탓에 라인하르트의 역습을 받아 목이 매달려 죽는다. OVA에서는 라인하르트가 대위 시절 라인하르트와 친분이 있는 샤프하우젠 자작가와 [[빌헬름 폰 리텐하임]] 후작이 뒷배를 봐주고 있는 [[헤르크스하이머]] 백작이 충돌하자 이를 기회로 라인하르트를 암살하려고 했다. 당시 샤프하우젠 자작가는 [[라인하르트 폰 뮈젤]]을, 헤르크스하이머 백작가는 [[골트슈미트]]를 결투 대리인으로 내세워 결투 재판을 벌이려고 했는데, 주산나는 [[암살자(은하영웅전설)|암살자]]를 고용하여 골트슈미트를 암살하고 헤르크스하이머 백작가의 결투 대리인 자리를 차지했다. 결투 재판에서 암살자는 사격은 라인하르트에게 패배했지만 2차전에서 우월한 검술 실력으로 단숨에 라인하르트를 압도했는데, 때마침 안네로제의 청을 받은 황제가 결투에 개입하여 판결을 내렸기에 암살에 실패했다. 암살에 실패하자 주산나는 암살자를 독촉해서 다시 암살을 시도했지만 암살자는 라인하르트에게 패해 자결했고, 따로 보낸 사람도 키르히아이스에게 제압당했다가 간신히 도망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